작년 여름에 녹지삽목에 처음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겨울이지나고 봄..
그때 살아남은 삽목들이 한그루의 블루베리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아직 1년이 채 못되는 어린 묘목이지요
하지만 저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성장이 조금더 좋은 여석들도 있네요~
너무 웃자란거 같긴하지만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갑니다.
올해 여름을 지나고 한해가 더지난다면 정말 건강하게 자라겠지요~
작년 녹지삽에 성공한 묘목은 40그루정도 됩니다.
작년에 제가 처음으로 인근농장에서 40그루정도 사서 심었었는데요 1년만에 2배가 되었네요 ^^
올해 봄에는 숙지삽목에도 도전중이라 이것도 모두 성공한다면 200그루 이상 될듯하네요`~
이렇게 늘려나가는 재미도 있네요~~
뿌리의 성장이 좋아야 나무도 잘자라기때문에 1년도 안되었지만 큰화분들로 옮겨 주었습니다.
큰화분에 있는게 역시 성장은 월등히 좋아 보입니다.
올해 폭풍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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