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화단, 봄이 찾아오다.


3월도 어느세 끝이 나고 있습니다. 춥기도하고 따뜻하기도한 봄입니다.

매화꽃은 져가고 산수유꽃 개나리, 벚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우리집 화단에서도 제비꽃, 냉이꽃, 동백꽃들도 피어났습니다.



냉이꽃은 2월부터 피었던거 같네요~

아주 작아서 잘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곤합니다. 냉이 나물을 무처먹으면 입맛이 돌기도하지만 그냥이렇게 꽃을보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종류가 참 다양하죠~ 어느하나 안예쁜꽃이 없는거 같아요






추운 겨울에도 꽃이 피는 동백꽃

어릴적엔 동꽃꽃을 따다 꿀을 빨아먹었던 기억도 있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수선화도 고개를 내미네요

아직 한개밖에 피지 않았는데요 조금더 있으면 다른친구들도 예쁜꽃을 피울거 같아요




매화꽃..

올해 나무를 없앨려고하다가 꽃이 피길레 그냥 두고 있습니다.

곧 질거 같아요~




블루베리를 마당에서 키운지도 5년이 된거 같네요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선샤인블루 입니다. 빠알간 꽃이 참 매력적입니다.


할미꽃도 있는데 미쳐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우리집 마당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어납니다.

봄은 이처럼 가까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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