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지삽목에 도전하다
작년에 녹지삽목 도전에 이어 올해 봄에 블루베리 숙지삽목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작년같은경우 초기에 차광망을 해주지 않아서 절반이 타버렸습니다.
하지만 타지않고 살아남은 것들은 모두 뿌리를 잘내리고 잘 크고 있지요
지금 이 사진이 작년에 녹지삽목해서 자라고 있는 것들입니다 ^^
잘 크고 있습니다~
분도 큰데로 옮겨 주어서 올해는 쭉쭉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
녹지삽목의 성공을 바탕으로 자신있게~ 숙지삽목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잘 성공하면 식구들이 많이 늘어날거 같네요~~^^
이번에는 기르고있는 모든 종류를 다해보았느데요
블루크롭, 다로우, 선싸인블루, 씨에라, 챈들러,블루제이, 몰라베리
이렇게 삽목을 했습니다.
3월1일에 하여서 지금 거의 두달되어갑니다
잎은 거의 모두 잘 나오는거 같네요
앞으로 한달이나 두달뒤면 뿌리도 잘 내려올듯 싶습니다~
중간에 곰팡이만 안나오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삽수로 쓸 가지가 굳은게 별로 없어서 올해도 가는 잔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삽수를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여름에또 녹지삽목도 다시 도전해서 많이많이 늘려야겠어요 ㅎㅎ
하다보니까 기르는 재미도 있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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