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블루베리 잎차
블루베리 열매들이 서서히 커가고 있습니다.
잎들은 푸르게 예쁘기도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는 눈에 특히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즐겨먹었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양이 수입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기도 합니다.
열매를 주로 먹긴하지만 잎도 차로 마실수 있다고 하네요
효능또한 열매와 비슷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가정에서도 기르기 쉽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베란다나 마당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마당에서 많이 기리고 있습니다.
새싹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잎몇개따서 차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녹차처럼 제조해서 먹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뜨거운물에 우려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뜨거운물에 블루베리 잎 몇개 우려보았어요~
줄기같은거 끓이면 색깔이 참 예쁘게 나오던데요 잘 우려나오지는 않네요 ^^
그래도 맛은 조금 납니다.
나중에 재대로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컴퓨터를 자주하고 시력이 무척 좋지 않으데요~ 블루베리 많이 먹고 눈이 건강해 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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