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블루베리 이야기


 

 

 

블루베리는 세계에서 인정한 건강 과일~!

 

 

이런 블루베리를 재배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많은 고민끝에 결정

 

아는것도 없고 어떻게 키워야되는지도 모르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3년전 우연히 얻어혼 한그루의 블루베리

 

올해초에 처음 꽃을 피우고 (위사진)..

 

 

 

 

이렇게 이쁘게 열매까지 열렸습니다.

 

 

가공식품으로만 먹어본 블루베리를 올해처음 생과로 맛을 보았지요~

 

새콤하고 달콤하고~

 

우리의 정금나무 열매라 맛은 비슷합니다. 정금은 쫌 시큼한 맛이 많은데 이건 단맛이 더 풍부합니다.

 

 

 

 

올해 농장을 방문하여 많은 이야기도 듣고

 

시험재배할 목적으로 40그루정도 구입하여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위사진은 방문한 농장 사진입니다.

 

 

 

 

 

마당한켠에 이렇게 백에다가 재배를 해봤어요~

 

블루베리는 일반토양에서는 잘자라지 않는 특성때문에 산성토양인 피트모스에 심었습니다.

 

처음가져왔을때는 저렇게 작고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무성해지고 꽃눈도 많이 올라왔답니다.~

 

 

40개중에 1개는 죽고 1개는 죽을랑말랑..^^:

 

나머지는 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키우는데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바로 물주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물조절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병충해도 그렇고.. 거름주는것도 그렇고..

 

좀더 열심히 배워서..

 

 

좋은 농장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저의 블루베리 이야기는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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